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라스트 버스> 정보 출연진 줄거리

by 엄지-검지 2023. 2. 18.
반응형

소개

 

2023년 2월 9일 한국 극장에 개봉한 영국의 ‘길리스 매키넌’ 감독의 작품입니다. 12세 관람가의 등급이며, 러닝타임은 86분입니다. <라스트 버스>는 스코틀랜드에서 사는 노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해당 작품은 고령화 사회를 소재로 삼았고, 노인들의 인생과 가족들의 관계를 다루며 죽음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라스트 버스>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입니다. 특히 시청각적인 부분이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욱 영화를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영상미와 연출, 분위기 등 다양한 방면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소재 부분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재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인간관계, 가족관계 등 인생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단지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모든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며, 영화가 진행되며 한 인물의 흘러가는 인생에 고찰해 볼 수 있기에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더불어 한창 코로나 19가 진행되는 시기에 개봉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작품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노인의 인생 이야기이므로 다수의 노인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극중 등장인물의 표현이 뛰어났고 이는 영화 분위기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여운이 오래 남게 해주었고, 감성적인 톤으로 더욱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 또한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습니다. 다음으로 출연진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 출연진

 

톰 역 - 티모시 스폴 (젊은시절 톰 역 - 벤 유잉)

영화의 주인공이며 메리와의 약속으로 인해 버스여행을 떠나는 인물입니다.

 

메리 역 - 필리스 로간 (젊은시절 메리 역 - 나탈리 밋슨)

톰의 부인입니다.

 

빌리 역 - 브라이언 페티퍼

 

마틴 박사 역 - 셀린 존스

 

앨리스 역 - 마니 백스터

 

줄거리

영화는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노인, ‘톰’은 부인 ‘메리’와 사별하게 됩니다. 톰은 자신의 고향이자 메리와의 추억이 담긴 남서쪽 끝의 작은 마을 ‘랜즈엔드’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톰은 버스여행을 계획했고 여행은 생각보다 순탄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며 그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톰은 그들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고찰합니다. 그러는 사이 목적지에 도착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로 영화의 결말을 맺습니다.

 

단순한 노인의 이야기가 아닌 인간으로서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죠. 그렇기에 인생의 고찰을 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것들을 가치있는 소중한 것으로 바꾸어주는 <라스트 버스>를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